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관세청의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관세청의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 신용담보 한도 증액과 수입물품 검사비율 축소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행정 파트너에는 수입차 업체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코리아만이 선정됐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