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정례회의를 열어 마이어자산운용의 자산운용업을 허가했습니다. 마이어자산운용은 실물과 관련 파생·특별자산 부문 등에 특화된 전문자산운용사로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31.3%, 고려아연이 17.4%를 보유중입니다. 마이어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 본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자산운용사는 모두 51개로 늘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