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9 16:38
수정2007.07.19 16:38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놓고 밤샘협상을 벌인 이랜드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랜드 양측은 비정규직 직원 고용 보장과 조합원에 대한 사측의 고소·고발 철회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랜드 노사는 지난 10일 첫 대표급 협상을 진행한 뒤 16일가 17일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