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9일 종합자산관리계좌인 '메리츠CMA'의 금리를 최대 연 4.7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금리를 0.3%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존에 4.35%~4.45%였던 금리가 4.65%~4.75%로 인상됐다.

인상된 금리는 기존 고객들의 잔고에 대해서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