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 강세..저평가 진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큐릭스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큐릭스는 전날보다 4.79%(4300원)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큐릭스에 대해 수익가치만으로도 여전히 저평가된 주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정민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큐릭스의 2분기 실적은 CATV 시청료 부문 증가율은 미미한 편이나 인터넷 가입자수의 꾸준한 증가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계약 완료에 따라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디지털 CATV 서비스에 대해 공동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디지털 CATV 가입자수의 본격적인 증가와 함께 가입자당 매출액(ARPU)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큐릭스는 서울 강북 주요지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이면서 이미 작년에 디지털CATV와 관련된 투자를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여서 네트워크의 가치도 높다고 유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M&A 등 전략적 가치를 감안하면 큐릭스의 잠재적 가치는 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큐릭스는 전날보다 4.79%(4300원)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큐릭스에 대해 수익가치만으로도 여전히 저평가된 주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정민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큐릭스의 2분기 실적은 CATV 시청료 부문 증가율은 미미한 편이나 인터넷 가입자수의 꾸준한 증가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계약 완료에 따라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디지털 CATV 서비스에 대해 공동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디지털 CATV 가입자수의 본격적인 증가와 함께 가입자당 매출액(ARPU)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큐릭스는 서울 강북 주요지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이면서 이미 작년에 디지털CATV와 관련된 투자를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여서 네트워크의 가치도 높다고 유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M&A 등 전략적 가치를 감안하면 큐릭스의 잠재적 가치는 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