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LA국제공항에 입주한 스타얼라이언스 5개 항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카이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루프트한자, 스위스국제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ANA와 함께 운영하는 스타 라운지는 샤워룸 서비스와 VIP전용 분리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나고야에 이어 LA국제공항의 스타라운지에 두번째 참여했다"며 "내년 3월 파리 취항에 즈음하여 드골 공항 공동 라운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