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염정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예고편서 격렬한 베드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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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커플 염정아-탁재훈, 끈적한 베드씬 전격 도전
'내 생애 최악의 남자'(제작 CK픽쳐스ㆍ감독 손현희)에 캐스팅된 염정아, 탁재훈 커플이 티저 예고편에서 '격렬한 배드씬'을 공개해 화제이다.
예고편의 첫장면은 그야말로 거침없는 배드씬. 탁재훈과 염정아가 침대에서 뒹구는 장면은 말그대로 '19세 이하 시청금지'라고 할만금 격정적이다.
이전에 공개된 1차 예고편 '너무 아픈 멜로' 편의 염-탁 커플의 눈물연기 이어 공개된 화면이라 예고편 2탄 '너무 격렬한 로맨스' 편에서의 두 사람만의 에로틱한 장면들은 전편과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것.
끈적이는 음악과 함께 화장대, 침대를 오가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한껏 과시하는 염-탁 커플은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 두 손을 맞잡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예고편은 정지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인가.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예고편은 ‘너무 아픈 멜로’ 편의 눈물연기부터 ‘너무 격렬한 로맨스’ 편의 베드씬까지 거침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낸 두 주연배우의 연기변신이 단연 압권이다.
하지만 그들의 에로틱한 화면은 잠시뿐이다. 염-탁 커플의 맞잡은 손을 기점으로 예고편을 통해 이들의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격렬했던 러브씬은 예고편 정지와 함께 순식간에 사라지고 뒤이어 거침없이 치고 받는 염-탁 커플의 액션씬이 펼쳐진다.
행복했던 보금자리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추억이 담긴 물건은 아픔의 물건으로 뒤바뀐 채 염-탁 커플은 점점 끝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한다.
몸 사리지 않는 염-탁 커플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된 티저 예고편은 애틋한 멜로와 끈적한 에로로 시작하여 헤딩과 헤드락이 난무하는 액션으로 마무리, 대충 결혼한 다음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면서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이들의 신혼생활 비극을 코믹하게 그렸다.
또한 예고편을 통해 영화에 이어 최강의 호흡을 선보이며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코믹 콤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염-탁 커플은 예고편의 기본 콘티 외에도 장면 하나하나 직접 의견을 내며 열의를 보이며 참여했다.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인 서로 머리를 쥐어 잡는 모습은 즉석에서 탁재훈이 제안, 염정아와 상의하면서 마지막을 코믹함으로 장식한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예고편은 관객들에게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염정아, 탁재훈의 엄청난 신혼생활의 반전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모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07년 가장 리얼하고 뻔뻔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후반작업을 거친 뒤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내 생애 최악의 남자'(제작 CK픽쳐스ㆍ감독 손현희)에 캐스팅된 염정아, 탁재훈 커플이 티저 예고편에서 '격렬한 배드씬'을 공개해 화제이다.
예고편의 첫장면은 그야말로 거침없는 배드씬. 탁재훈과 염정아가 침대에서 뒹구는 장면은 말그대로 '19세 이하 시청금지'라고 할만금 격정적이다.
이전에 공개된 1차 예고편 '너무 아픈 멜로' 편의 염-탁 커플의 눈물연기 이어 공개된 화면이라 예고편 2탄 '너무 격렬한 로맨스' 편에서의 두 사람만의 에로틱한 장면들은 전편과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것.
끈적이는 음악과 함께 화장대, 침대를 오가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한껏 과시하는 염-탁 커플은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 두 손을 맞잡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예고편은 정지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인가.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예고편은 ‘너무 아픈 멜로’ 편의 눈물연기부터 ‘너무 격렬한 로맨스’ 편의 베드씬까지 거침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낸 두 주연배우의 연기변신이 단연 압권이다.
하지만 그들의 에로틱한 화면은 잠시뿐이다. 염-탁 커플의 맞잡은 손을 기점으로 예고편을 통해 이들의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격렬했던 러브씬은 예고편 정지와 함께 순식간에 사라지고 뒤이어 거침없이 치고 받는 염-탁 커플의 액션씬이 펼쳐진다.
행복했던 보금자리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추억이 담긴 물건은 아픔의 물건으로 뒤바뀐 채 염-탁 커플은 점점 끝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한다.
몸 사리지 않는 염-탁 커플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된 티저 예고편은 애틋한 멜로와 끈적한 에로로 시작하여 헤딩과 헤드락이 난무하는 액션으로 마무리, 대충 결혼한 다음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면서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이들의 신혼생활 비극을 코믹하게 그렸다.
또한 예고편을 통해 영화에 이어 최강의 호흡을 선보이며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코믹 콤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염-탁 커플은 예고편의 기본 콘티 외에도 장면 하나하나 직접 의견을 내며 열의를 보이며 참여했다.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인 서로 머리를 쥐어 잡는 모습은 즉석에서 탁재훈이 제안, 염정아와 상의하면서 마지막을 코믹함으로 장식한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예고편은 관객들에게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염정아, 탁재훈의 엄청난 신혼생활의 반전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모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07년 가장 리얼하고 뻔뻔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후반작업을 거친 뒤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