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8 18:08
수정2007.07.19 09:28
동아제약의 자회사인 용마로지스는 안성시 원곡면에 6만1763㎡(약1만8683평) 규모의 안성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안성물류센터는 시간당 약 7500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일본 다이후쿠사의 최첨단 자동 소팅설비와 보관창고 등을 갖췄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서병륜 한국물류협회 회장,최종록 한국물류창고업협회 회장 등 업계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