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가 프리미엄급 합성 다이아몬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일진다이아몬드는 전일보다 6.17% 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이날 일진다이아몬드는 공시를 통해 프리미엄급 합성 다이아몬드를 개발했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총 개발비가 17억원이며 2008년 매출액은 400억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