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이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로 이적한 뒤 처음 실시한 공개훈련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카슨 홈디포센터 경기장에서 한 이날 훈련에는 관중 3000여명이 몰려와 '베컴'을 연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