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 동종업체간 M&A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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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동종 업체에 매각되거나 소형 연예기획사를 인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드라마 제작 및 DVD 유통 전문업체인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최대주주인 에이치비콥이 보유주식 240만7879주(10.33%)와 경영권을 동종 업체 베어엔터테인먼트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79억원 규모다.
온라인 음원업체 벅스인터랙티브도 지난 2일 음반제작 및 연예매니지먼트 업체 에스엔비이엔티의 지분 90.18%를 인수했다.
에스엔비이엔티는 19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의 멤버였던 정원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가수 박화요비 오렌지라라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드라마 제작 및 DVD 유통 전문업체인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최대주주인 에이치비콥이 보유주식 240만7879주(10.33%)와 경영권을 동종 업체 베어엔터테인먼트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79억원 규모다.
온라인 음원업체 벅스인터랙티브도 지난 2일 음반제작 및 연예매니지먼트 업체 에스엔비이엔티의 지분 90.18%를 인수했다.
에스엔비이엔티는 19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의 멤버였던 정원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가수 박화요비 오렌지라라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