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이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의 얼굴을 살짝 공개했다.

'슈퍼맨, 나만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남편 강시규씨의 사진은 어깨에 이불을 두르고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옆으로 올린 재미있는 포즈였다.

결혼식도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했던 그녀였기에 그녀가 스스로 남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의외였다.

게다가 얼마전까지도 그녀의 사진첩은 비공개로 되어 있었다.

다시 공개된 사진첩에는 전도연의 사진도 몇장 없다.

그러나 그 몇장의 사진만 보아도 전도연의 쌩얼과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엿볼수 있고 더군다나 재미있는 포즈의 남편 사진까지 덤으로 볼수 있다.

전도연 미니홈피를 둘러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수수하면서도 빛이 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미니홈피에서도 알수 있듯이 전도연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편안한 휴식을 긜고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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