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종합건축사사무소 현종설계 … 건축설계에 전문화.토털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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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1965년 현대건설㈜ 건축부 설계실로 출발하여 2001년 현대건설㈜로부터 독립 분사하여 설립된 ㈜종합건축사사무소 현종설계(대표 민병직 www.hyunchong.co.kr)는 국내 건축설계 역사와 함께 해온 개척 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축설계 분야에서 '전문화'와 '토털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현한 회사로 더 유명하다.
설립 초기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이란 모토를 내건 현종설계는 대단위 주거단지,문화,레저,연구시설 등 분야별로 전문인력을 채용해 전문화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단순한 설계 업무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기획,타당성 조사,엔지니어링,감리 등 전 분야에 토털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완성도와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현종설계 내의 '전자공정 설계 및 PM(종합사업관리)사업부'는 전문화와 토털서비스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의 하이닉스 공장 CM(건설사업관리)용역과 볼보코리아 사옥 및 정비공장,경찰 기마대 실내 마장,현대차 용인 마북리 연구소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해외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갖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 회사는 해외설계 전문가 그룹과 네트워크를 구축,글로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민병직 대표는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20년 동안 반도체 공장설계 분야 등 하이테크 기술을 요하는 부문에서 최고 위치를 고수했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자기혁신이 그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1965년 현대건설㈜ 건축부 설계실로 출발하여 2001년 현대건설㈜로부터 독립 분사하여 설립된 ㈜종합건축사사무소 현종설계(대표 민병직 www.hyunchong.co.kr)는 국내 건축설계 역사와 함께 해온 개척 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축설계 분야에서 '전문화'와 '토털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현한 회사로 더 유명하다.
설립 초기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이란 모토를 내건 현종설계는 대단위 주거단지,문화,레저,연구시설 등 분야별로 전문인력을 채용해 전문화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단순한 설계 업무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기획,타당성 조사,엔지니어링,감리 등 전 분야에 토털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완성도와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현종설계 내의 '전자공정 설계 및 PM(종합사업관리)사업부'는 전문화와 토털서비스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의 하이닉스 공장 CM(건설사업관리)용역과 볼보코리아 사옥 및 정비공장,경찰 기마대 실내 마장,현대차 용인 마북리 연구소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해외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갖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 회사는 해외설계 전문가 그룹과 네트워크를 구축,글로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민병직 대표는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20년 동안 반도체 공장설계 분야 등 하이테크 기술을 요하는 부문에서 최고 위치를 고수했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자기혁신이 그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