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어나며 3개월 연속 1억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내국인이 투자한 해외부동산은 267건, 1억2천3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모두 5억8천1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전체 취득액을 넘어섰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