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이달 말께 ‘럭빈(럭셔리+빈티지) 일명: 아줌마 파마’를 선보이며 두 번째 싱글 ‘퀸’으로 컴백한다.

‘럭빈’ 스타일의 자켓 사진이 인터넷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곡 ‘퀸’의 음악 또한 80년대 복고적인 리듬을 재해석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이몬엔터테인먼트는 “‘퀸’의 안무 또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을 삽입해 올 여름 젊은이들의 장소나 나이트클럽에서 유행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바다는 첫 방송에서 멋진 라이브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안무와 호흡 연습을 하는 등 맹훈련이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