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3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49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동안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사흘만에 순매수로 방향을 바꿨다.

하지만 3일내내 매기를 올렸던 개인은 4거래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기관도 '팔자'에 나서고 있다.

같은 시각 개인과 기관은 184억원, 235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