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경북지방에 오전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전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일시 벗어났다가 밤에 다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따라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경북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 때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온 후 갰다가 밤에 다시 흐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3일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동해안, 경남, 제주지방은 한때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