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1 17:07
수정2007.07.11 17:07
올해 연말 대선전에 한미 FTA가 비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미FTA의 국회비준이 지연될 경우 차기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FTA 비준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비준이 지연되면 수출기업들은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의 경쟁에서 미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호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