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중립' 하향..밸류에이션 부담-맥쿼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맥쿼리증권은 11일 서울반도체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맥쿼리는 "LED 매출 증가와 적용 확대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 들어 급등했지만 긍정적인 전망이 모두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ED의 장기 전망이 밝다는 의견은 여전하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수요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분기별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주가를 밀어올리는 촉매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맥쿼리는 "LED 매출 증가와 적용 확대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 들어 급등했지만 긍정적인 전망이 모두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ED의 장기 전망이 밝다는 의견은 여전하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수요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분기별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주가를 밀어올리는 촉매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