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0일) 예당, 에너지 사업기대감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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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코스닥지수는 1.26포인트(0.15%) 오른 814.8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7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으나 400억원이 넘는 개인의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하나로텔레콤(1.76%)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키움증권 등이 올랐다.
태웅도 4.8% 오르며 6일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NHN이 2.28% 하락하며 이틀째 약세를 보인 가운데 LG텔레콤 서울반도체 다음 등도 하락했다.
울트라건설은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한빛소프트는 신규 게임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기대감으로 13.1% 급등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중국 통신기업 인수 검토 소식에 7.5% 상승했다.
예당은 에너지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곧 발표한다는 소식에 4.87% 뛰며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10일 코스닥지수는 1.26포인트(0.15%) 오른 814.8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7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으나 400억원이 넘는 개인의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하나로텔레콤(1.76%)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키움증권 등이 올랐다.
태웅도 4.8% 오르며 6일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NHN이 2.28% 하락하며 이틀째 약세를 보인 가운데 LG텔레콤 서울반도체 다음 등도 하락했다.
울트라건설은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한빛소프트는 신규 게임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기대감으로 13.1% 급등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중국 통신기업 인수 검토 소식에 7.5% 상승했다.
예당은 에너지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곧 발표한다는 소식에 4.87% 뛰며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