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에 비해 0.2% 올랐습니다. 장마철 수요 부진 등으로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1.3% 내렸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공산품이 0.3% 오르고 위탁매매수수료 상승 등으로 서비스도 0.1% 올라 생산자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