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는 18일까지 '동양 투스탁 스텝다운 파생상품 투자신탁 9호'를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만기 3년으로 POSCO와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스탁 ELF로 설정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기준주가와 비교해 조기상환을 결정하게 됩니다. 조기상환의 경우 최초 6개월, 1년, 1년6개월, 2년, 2년6개월이 되는 주가관찰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각각 85%, 80%, 75%, 75%, 70%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1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며, 조건 미달성시에는 다음 주가관찰일로 이연됩니다. 만기시에는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65%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10%(세전)의 수익률이 확정되며, 조건충족을 하지 못하더라도 전 기간 중 최초기준주가대비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6%(세전) 내외의 수익률이 확정됩니다. 생계형과 세금우대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