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구조조정 효과 발휘-목표가↑"..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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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9일 LIG손해보험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4200원에서 2만8100원으로 올려잡는다고 밝혔다.
장기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관측.
씨티는 "4~5월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1분기(4~6월) 수정순익이 414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와 379%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올 회계연도와 내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장기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관측.
씨티는 "4~5월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1분기(4~6월) 수정순익이 414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와 379%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올 회계연도와 내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