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전자 부회장이 '낭비 제거'를 위해 전직원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남 부회장 참석하에 팀단위로 매월 낭비제거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차량관리실 소속 운전기사들의 낭비제거 활동에 대한 격려금 등을 남 부회장이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