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중국 축구마케팅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이달부터 중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출연하는 기업 이미지 광고를 중국 전역에 방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광고가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과 하반기 중국 제2공장 스포티지 양산에 앞서 방영돼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