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낭비제거 열풍...운전 기사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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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낭비제거 운동에 운전 기사들도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낭비제거 열풍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차량관리실 소속 13명의 운전기사들도 유류비 절감과 하이패스 장착 등을 통한 낭비제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연간 4천 5백만원의 예산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용 LG전자 부회장은 "낭비제거를 통해 일 잘하는 법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벤치마크가 될만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지난 4월부터 매월 4개 팀의 낭비제거 간담회에 참석하는 한편 사업부 단위로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