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우선주 투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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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맥쿼리증권은 LG화학의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심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오후 2시38분 현 LG화학의 주가는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현재는 하락 중이지만 최근 며칠간 LG석유화학과의 합병 호재가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를 탔다. 이에 반해 LG화학 우선주 주가는 4만5300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맥쿼리는 "과거 수년동안 LG화학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가격차가 30% 수준이었으나 최근 50%로 벌어졌다"며 "우선주의 저평가가 심화됐다"고 말했다.
최근 LG화학의 랠리로 투자 시기를 놓친 투자자라면 우선주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고 말했다.
맥쿼리는 "LG화학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높은 수준의 배당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오후 2시38분 현 LG화학의 주가는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현재는 하락 중이지만 최근 며칠간 LG석유화학과의 합병 호재가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를 탔다. 이에 반해 LG화학 우선주 주가는 4만5300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맥쿼리는 "과거 수년동안 LG화학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가격차가 30% 수준이었으나 최근 50%로 벌어졌다"며 "우선주의 저평가가 심화됐다"고 말했다.
최근 LG화학의 랠리로 투자 시기를 놓친 투자자라면 우선주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고 말했다.
맥쿼리는 "LG화학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높은 수준의 배당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