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서울대 퀸카 김일지가 남자 연예인들과 소개팅을 해서 여러가지 화제를 낳았던데 이어 이번엔 '고추아가씨' 김수미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바캉스가자'편 킹카는 모델학과 재학중인 전성기씨.

'아찔소-바캉스가자'편은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되었다.

미모가 단연 돋보였던 '고추아가씨' 김수미는 킹카를 만나 요구대로 비키니만 입은채 태닝도 하고 빼어난 몸매로 다른 출연자들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킹카가 태닝제안에 김수미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킹카에게 "죄송하지만 브래지어를 풀어 달라" 요구하기까지 했다.

당황한 킹카는 "브래지어요?"라고 반문하며 당황하기도.

김수미는 적극적이고 자신감있는 태도로 킹카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결국 킹카가 아닌 돈을 선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아찔소' 킹카와 소개팅하려면 이제 몸무게까지 공개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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