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08 15:39
수정2007.07.08 15:39
연기자 김희애가 5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앤 폴루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현대 압구정 본점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한 파티에 참석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남자의 여자'에서 불륜녀 화영 역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바 있는 김희애는 이날 순백색의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을 선사,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