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근육병 환아를 위한 '희망의 국토종단 대장정'에 소원성취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근육병을 앓고 있는 배재국(11세)어린이와 아버지 배종훈(41세)씨가 휠체어와 도보를 통해 진행한 국토종단에서 1km에 만원씩 기금을 출현해 조성됐습니다. 기금뿐만 아니라 종단기간 동안에는 230여명의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이 팀을 구성, 함께 참여하기도 해 훈훈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