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베트남에 휴대폰 공장 설립 추진을 한다는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신흥시장 공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해외공장 설립을 검토중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