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12∼19일 '풍수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킹크랩 냉채(7만2000원),상탕 발채 상어지느러미 찜(7만2000원),일품 전복(8만9000원),쇠고기 안심과 구기엽 볶음(5만9000원),참마탕(2만3000원) 등의 일품 요리와 풍수A(9만원),풍수B(10만5000원) 등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02)317-3237

▶인터컨티넨탈호텔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8월 말까지 '미팅 패키지'를 판매한다.

회의실에서의 비즈니스 미팅과 오찬,세 번의 커피와 음료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10명 이상 객실 숙박시 이용 가능하다.

1인당 6만5000∼7만5000원.(02)559-7770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의 중식당 호경전은 이달 말까지 '냉국수 페스티벌'을 벌인다.

광둥식 계란면,중국 냉면,비취냉면,탄탄면 등을 맛볼 수 있다.

1만8000원.면요리를 중심으로 구성한 세트메뉴도 있다.

9만5000∼16만원.(02)317-0494

▶르네상스서울의 맨해튼그릴은 8월 말까지 '피시 크래프트' 축제를 벌인다.

킹크랩 치즈롤,아보카도 스시 등의 애피타이저는 1만5000원부터,두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시 크래프트 포 투는 야채살사를 곁들인 문어,새우,연어,가리비 모둠 메뉴로 2만8000원.

시금치를 곁들인 홍어 오븐구이,게살 와인소스를 곁들인 광어구이 등의 메인코스 메뉴는 3만2000원부터.

(02)2222-8637

▶서울프라자호텔의 중식당 도원은 8월 말까지 '중국식 냉면 특선 정탁'을 차린다.

해산물 키위크림소스 냉채,상어지느러미 찜,장어,새우완자 향랄하구,송이 계절야채와 쇠안심에 쫄깃한 면발의 중국식 냉면이 나온다.

7만원.(02)310-7347

▶춘천세종호텔은 8월 말까지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조식,사격 실습(25발)이 포함된 클레이 사격 패키지는 11만5000원.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또는 플라이피시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패키지는 15만원.

(033)252-119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