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개인 동반 매수에 최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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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선물이 나흘째 강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 오른 236.85를 기록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선물 시장은 현물 시장의 강세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다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가 더해지며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2358계약 매수 우위로 사흘 만에 '사자'를 나타냈고, 개인도 1770계약을 사들였다. 반면 증권과 투신 등 기관은 4332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8870계약으로 1477계약 늘어났다.
1.2~1.5포인트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던 시장 베이시스는 막판 2.10포인트로 개선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08%로 줄어들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87억원 '사자'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 오른 236.85를 기록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선물 시장은 현물 시장의 강세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다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가 더해지며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2358계약 매수 우위로 사흘 만에 '사자'를 나타냈고, 개인도 1770계약을 사들였다. 반면 증권과 투신 등 기관은 4332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8870계약으로 1477계약 늘어났다.
1.2~1.5포인트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던 시장 베이시스는 막판 2.10포인트로 개선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08%로 줄어들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87억원 '사자'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