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LG카드와 CMA 체크카드 발급서비스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9일부터 발급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증권 CMA체크카드 가입만으로 서울증권과 LG카드의 고객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고객들은 연회비 없이 CMA계좌 잔고 내에서 결제할 수 있고 LG카드 가맹점에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서울증권은 이번 업무제휴에 맞춰 자산관리형 CMA를 개발해 예치기간에 따라 연 4.35%에서 연 4.70%까지 수익을 제공하고, CMA계좌를 급여이체 계좌로 지정하는 경우 모든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