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국민은행을 제치고 종가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4일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5.47% 급등한 3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9조2980억원까지 불어나 국민은행(28조4913억여원)보다 1조원 가량 더 많아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