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업용 특수필름회사 한진피앤씨가 본격적인 신성장동력 가동으로 이익확대에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미국 독점시장 국산화 성공" "이익증가율 2배이상 급증" 본격적인 고성장 추세에 진입한 한진피앤씨의 현주솝니다. 한진피앤씨의 이익 개선 효자품목은 바로 LCD유리 보호필름. CG1) *LCD유리 보호필름 - 삼성코닝정밀유리와 공동개발 - 6월 한달간 15억 매출 달성 - 올해 200억 신규매출 목표 (하반기 월 20억 예상) 삼성코닝 정밀유리와 3년동안 공동개발에 성공해 연초 월 2~3억 매출에서 6월엔 월 15억 매출까지 급속도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하반기엔 월 20억수준까지 늘어나 올해 200억원규모의 신규매출 달성을 점쳤습니다. cg2) *Bag형 판지상자 - 신규개발, 특허획득 - 국순당,매일유업등 공급 - 신규영역 진출 가능성 또 시장 고급화에 따라 신규 개발한 Bag형 판지상자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란 평갑니다. 이미 지난달부터 국순당과 매일유업등 중견기업에 공급하고 있는등 향후 신규영역 진출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CG3) (단위:원) 2006년/=====680억 2007년(E)/==========750억 2008년(E)/================1000억 CG4) (단위:원) 2006년/=====31억 2007년(E)/===========70억 2008년(E)/===================150억 유한킴벌리와 LG전자등 안정적 매출까지 겸비해 올해 750억 외형성장에, 영업이익은 올해 70억, 내년엔 150억으로 매년 2배이상의 이익급증을 자신했습니다. 기존 위생용품에서 특수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진피앤씨. 신성장동력 탑재를 통한 이익가속화등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