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닷새 만에 하락세..이익모멘텀 기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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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가 5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3분기에는 상반기 만큼의 이익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와 주가하락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5000원(1.08%) 떨어진 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5만8000원까지 밀려났었다.
이날 박기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올 3분기에는 상반기 만큼의 이익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주가도 잠시 휴식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철강가격이 6월들어 중국과 미국지역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약세 국면은 적어도 비수기가 끝나는 8월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5000원(1.08%) 떨어진 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5만8000원까지 밀려났었다.
이날 박기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올 3분기에는 상반기 만큼의 이익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주가도 잠시 휴식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철강가격이 6월들어 중국과 미국지역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약세 국면은 적어도 비수기가 끝나는 8월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