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여가수 주니아(본명 김혜진.22)의 당돌한 도전이 시작됐다.

3일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되면서 눈길 끌기에 나섰다.

이날 주니아가 선보인 패션은 일명 '비키니진'으로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마치 비키니처럼 잘라낸 모양이다.

주니아의 홈페이지(http://www.junia.co.kr/)에 공개된 타이틀곡 '시간없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보면 노출 수위가 상당하다. 일부에선 "너무 선정적인 노출 아니냐"는 평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주니아는 "수영장이나 해변에 가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다만 청바지로 만들어 입으니까 더 심한 노출처럼 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제공=JY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