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 새 월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장현주, 연출 이윤정)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은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15.2%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종영을 앞둔 KBS 2TV '꽃찾으러 왔단다'는 5.6%.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에 따르면 '강남엄마 따라잡기' 16.6%, '커피프린스 1호점' 14.4%, '꽃 찾으러 왔단다' 4.5%를 기록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윤은혜, 공유, 이선균, 채정안 등 주연들의 화개애애한 팀웍과 젊은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으로 시청률 사냥에 나서고 있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하희라, 유준상, 정선경 등 30대 중.후반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은 '강남엄마 따라잡기'와의 향후 승부가 박빙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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