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02 17:41
수정2007.07.03 09:53
섬세한 테크닉의 이예린 플루티스트가 오는 13일 오후 8시 금오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이씨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알랭 마리옹으로부터 "최고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실력파다.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파리로 유학가 파리고등음악원,생모국립음악원,말메종국립음악원을 거쳐 리옹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필립 베르놀드를 사사했고,서울 신인음악 콩쿠르에서 관악부문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