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장의 유리기판에서 42인치 PDP 8장을 생산할 수 있는 8면취 PDP라인을 본격 가동합니다. LG전자는 PDP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6면취(42인치 기준)였던 A3라인을 8면취로 전환해 가동한다며 따라서 월생산능력도 전보다 8만대 증가한 44만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