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는 2일 온세통신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유비스타 대 온세통신이 1 대 4.9346734로 계산됐지만 유비스타가 온세통신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까닭에 실제 합병 비율은 1 대 0으로 결정됐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8월6일로 예정됐다.

유비스타는 신규 사업 투자 및 경영자원 집중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합병 비율은 온세통신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으로 인한 신주발행의 효과가 없는 만큼 1 대 0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