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上, 베트남 증권사 지분 인수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브릿지증권이 베트남 하이퐁증권에 1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브릿지증권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569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거래량은 364만주로 전일 거래량보다 289만주가 늘었다.
브릿지증권은 지난달 29일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상한가까지 오르며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섰다.
브릿지증권은 이날 베트남 하이퐁증권의 주식 400만주를 12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브릿지증권에 따르면 "하이퐁증권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의한 경영참여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증권은 베트남 하이퐁증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베트남에서 외국회사로는 처음으로 상장 증권사의 경영을 맡게 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브릿지증권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569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거래량은 364만주로 전일 거래량보다 289만주가 늘었다.
브릿지증권은 지난달 29일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상한가까지 오르며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섰다.
브릿지증권은 이날 베트남 하이퐁증권의 주식 400만주를 12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브릿지증권에 따르면 "하이퐁증권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의한 경영참여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증권은 베트남 하이퐁증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베트남에서 외국회사로는 처음으로 상장 증권사의 경영을 맡게 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