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빙수 제조기능이 있는 냉장고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에서 얼린 얼음을 빙수 형태로 갈아 만들 수 있는 '빙수 디스펜서형 지펠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얼음 제조 용량을 하루 2.3㎏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45% 늘린 반면 제빙에 걸리는 시간은 55분으로 35%가량 단축시켰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