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上, 대규모 두바이 건설공사 수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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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이 두바이 건설공사 수주에 힘입어 상한가까지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신성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신성건설은 건설주 강세로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달 중순부터 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총 151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공시가 뜨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신성건설은 29일 아랍에미레이트 현지법인인 신성중동유한회사로부터 968억원 규모의 두바이 BB.A06.012 신성타워와 541억원 규모의 BB.B01.063 신성타워 신축공사 등 2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9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신성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신성건설은 건설주 강세로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달 중순부터 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총 151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공시가 뜨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신성건설은 29일 아랍에미레이트 현지법인인 신성중동유한회사로부터 968억원 규모의 두바이 BB.A06.012 신성타워와 541억원 규모의 BB.B01.063 신성타워 신축공사 등 2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