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의 카리스마 이은미 … 그녀의 또 다른 꿈은 '특수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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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집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국의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맨발의 디바로 일컫는 가수 이은미가 국내최초 리얼리티 전문채널 리얼TV(대표: 위성진 www.irealtv.com)리얼 토크쇼 ‘e-시대 이 사람’ 에 출연 전파를 탈 예정이다.
88년 데뷔이후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불태우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리얼TV 리얼 토쇼 ‘e-시대 이 사람’ 에 출연하여 20여년 동안 가슴속 깊이 담아뒀던 진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공연장에서 보여 주었던 맨발과 풀어헤친 머리, 카리스마 등 강렬한 그녀의 모습과는 달리 긴 블루셔츠와 청바지에 맨발이 아닌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 무대에서와는 다른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한 해 500회 공연을 할 만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지치지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20여년을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달려온 그녀지만, 음악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진행자 설수진씨의 질문에 ‘음악을 안했다면 특수학교 교사를 했을 거’라며 다소 의외의 대답을 한다.
국내가수 최초로 라스베가스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그녀는 영혼을 움직이는 목소리로, 올 8월 그동안 발표했던 노래들을 모아 베스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성공한 그녀.
평소 후배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선배지만, 그녀의 진정한 후배사랑과 그동안의 음악활동을 하며 느꼈던 성공철학이 새롭게 느껴진다.
한국의 대표 보컬리스트,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진솔한 내용을 담은 리얼토크쇼 'e-시대 이 사람'은 7월2일 낮 12시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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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