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없어 히말라야도 못갔던 우승민 홈피에 일촌신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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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16좌 등반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20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핫이슈로 떠올랐던 바 있다.
그런데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강호동과 유세윤은 있는데 무릎팍의 멤버중 하나인 우승민이 보이지 않았던 것.
시청자게시판에는 우승민이 왜 동반촬영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는 글들이 올라왔고 결국은 우승민이 비자가 없었던지가 네팔에 갈수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우승민은 지난 4월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이영자가 출연했을 당시에도 "냉장고를 사달라"고 떼를 썼었다.
결국 이영자에게는 쌀 한포대를 선물로 받았고 '냉장고선물'은 강호동이 해주었다.
우승민은 지난 4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냉장고'라는 제목의 사진게시물을 남겼다.
우승민은 게시물에 "호동이 행님이 사준 냉장고, 얼씨구나 조아 조아 호동이햄은 진짜 잘생긴거 같다 ㅋㅋ"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훈훈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강호동씨 진짜 착하시다" "너무 부럽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우승민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처럼 엉뚱하고 살짝은 비굴한 컨셉의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은 진짜로 형편이 어려울까.
보도된바에 따르면 우승민의 부모님은 고향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계시며 실제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형편이지만 우승민은 부모님의 도움없이 혼자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궁핍모드로 돌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 미니홈피에 엉둥한 댓글을 달아준 사실이 알려지자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에만 20000명 가까운 방문자가 방문했으며 일촌신청을 받아준데 고마움을 표하는 팬들의 글이 많아지자 너도나도 일촌신청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방명록은 내가 더 많이 남겼는데 왜 내 싸이에는 댓글을 안달아주냐'는 투정어린 불만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견디어 일찐이 되자'는 결의를 올려놓은 우승민 홈피는 당분간 그의 유머러스한 매력에 빠진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런데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강호동과 유세윤은 있는데 무릎팍의 멤버중 하나인 우승민이 보이지 않았던 것.
시청자게시판에는 우승민이 왜 동반촬영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는 글들이 올라왔고 결국은 우승민이 비자가 없었던지가 네팔에 갈수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우승민은 지난 4월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이영자가 출연했을 당시에도 "냉장고를 사달라"고 떼를 썼었다.
결국 이영자에게는 쌀 한포대를 선물로 받았고 '냉장고선물'은 강호동이 해주었다.
우승민은 지난 4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냉장고'라는 제목의 사진게시물을 남겼다.
우승민은 게시물에 "호동이 행님이 사준 냉장고, 얼씨구나 조아 조아 호동이햄은 진짜 잘생긴거 같다 ㅋㅋ"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훈훈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강호동씨 진짜 착하시다" "너무 부럽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우승민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처럼 엉뚱하고 살짝은 비굴한 컨셉의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은 진짜로 형편이 어려울까.
보도된바에 따르면 우승민의 부모님은 고향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계시며 실제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형편이지만 우승민은 부모님의 도움없이 혼자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궁핍모드로 돌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 미니홈피에 엉둥한 댓글을 달아준 사실이 알려지자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에만 20000명 가까운 방문자가 방문했으며 일촌신청을 받아준데 고마움을 표하는 팬들의 글이 많아지자 너도나도 일촌신청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방명록은 내가 더 많이 남겼는데 왜 내 싸이에는 댓글을 안달아주냐'는 투정어린 불만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견디어 일찐이 되자'는 결의를 올려놓은 우승민 홈피는 당분간 그의 유머러스한 매력에 빠진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