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우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곽성신 코스닥시장본부장은 "통합거래소 출범 이후 상장제도가 대폭 개선돼 높은 심사 승인율을 보이고 있다며 코스닥시장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하반기에 국내 5개 거점지역에서 순회설명회를 갖고 지속적인 개별기업 방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