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 보험감독 당국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차 아주지역 보험감독자 회의에 참석한 아시아 각국의 보험감독 당국자들은 활발한 논의를 통해 각국 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였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제2차 서울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금융감독 당국과 국내 보험업계는 높아진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다"며 "아주지역내 금융감독당국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