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28일부터 7월 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7 국제 보석시계전시회'의 공식은행으로 환전/송금/관세수납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1,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가 현장에서 직접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해외 부유층을 포함한 30,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매머드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환은행은 각 영업점의 PB를 통해서 2,000여명의 VIP 고객과 보석.시계에 관심 있는 기업 거래선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위하여 환전, 송금, 관세수납외에도 임시 영업장과 VIP라운지에 글로벌 ATM기를 설치 운영하여 외국환 전문은행의 이미지에 걸맞는 금융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